내 인생 첫 두발 자전거, Good-bye
2002년 6월17일 ~ 2024년 9월1일 함께 했던 시간 8113일! 장기적출(?)을 끝내고 떠나보내기 전 마지막 사진을 남긴다. 단돈 4천원에, 내 인생의 추억 하나가 이렇게 사라졌다...…
2002년 6월17일 ~ 2024년 9월1일 함께 했던 시간 8113일! 장기적출(?)을 끝내고 떠나보내기 전 마지막 사진을 남긴다. 단돈 4천원에, 내 인생의 추억 하나가 이렇게 사라졌다...…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경기 하남에서 서울 합정동까지 자전거 출퇴근을 하면서 휴대폰 블랙박스에 촬영된 영상들을 일부 편집해 모아봤습니다.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다보면 황당하거나 아찔한 순간들…
| 자전거 출퇴근 횟수 : 총 61회 (7월4일 기준) 총 주행거리 : 1,854 km 대중교통비 절감 금액 : 106,400 원 1800km면 서울-부산을 몇 번이나 왕복한거야?! 뱃…
출퇴근용 자전거 '2호기'에서, 주행 중 하부에서 틱틱!거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한 두 달 전 쯤, 어쩌다 가~~끔 한 번씩 틱! 틱! 소리가 나던 게, 지난 주부터는 페달질만 하면…
24년째 내 곁을 함께한 자전거.. 1호기 '02617'! 어느 날부터 주행 중에 뒷바퀴에서 마치 벽돌이 갈리는 듯한 거친 마찰음이 나더군요. 최근들어 점점 소리가 커지길래 자세히 …
몇 주 전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주워다 놓은 흰색 철재 바구니.. 그동안 계속 방치만 하다가 동네 마실용 자전거에 장착했습니다. 앞바퀴 위에도 작은 바구니가 달려있기는 한데, 가끔 치킨 포장해서 사…
자전거 유지⠂관리를 위해 간단한 정비 기록을 남깁니다.📋 = = 2024년 3월 5일, 출퇴근용 자전거 타이어 교체 (앞, 뒤) 제품명은 '켄다 27.5' 기존 맥시스 27.5 타…
회사에서 집까지 32km의 자전거 퇴근길. 한적한 자전거 도로를 잘 달리고 있었는데, 집까지 약 2km 정도를 남겨 놓고 뒷바퀴쪽이 뭔가 물컹물컹 이상합니다. 자전거를 멈춰 뒷타이어를 손으로 눌러…
| 자전거 출퇴근 횟수 : 총 71회 올해 최초 주행일자 : 3월15일(수) 올해 최종 주행일자 : 12월9일(토) 총 주행거리 : 2,244 km 대중교통비 절감 금액 : 118,630 원 …
역시나 명불허전 구라청! 새벽 6시만까지 비가 오고 그 이후 강풍만 분다는 날씨예보만 믿고 라이딩 출발! 초속 7~9미터의 뒷바람이라 등 뒤에서 쭉쭉 밀어주는 느낌만 좋았을 뿐, 가면 갈수록 굵…
집에서 동네 마실용으로 타는 생활 자전거입니다. 앞바퀴 브레이크가 좀 미끄러지는 듯 하여 점검을 해보니, 브레이크 패드가 많이 닳아있는 것 같더군요.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패드를 떼어보기로 합…
비 오는 날 새벽 출근..🌂 출퇴근용 메인 자전거는 비를 피해 잠시 쉬게 하고(소중하니까!), 동네에서 마실용으로 타고 다니는 생활 자전거, 일명 '철TB'를 끌고 나왔다. 무게가…
'자전거 도로 위의 무법자는 또 있다!' = = 요즘들어 자전거도로 주변으로 예초작업 이외에 땅 파는 공사들울 꽤 많이 하네요. 배수로 공사, 통신선로 공사, 열배관 공사, 무슨무슨…
요즘 뉴스기사나 유튜브를 보면, '낚시성 제목'이 엄청 많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 번 따라 해봤어요.ㅎㅎ 원래 글제목은 '자전거 뒷바퀴 스프라켓 낱장 교체하기'입니다.…
출퇴근용으로 타던 자전거가 변속할 때 가끔씩 체인이 튕기는(?) 현상이 발생하길래 점검을 해보니, 체인이 늘어나서 수명을 다 했네요. 이대로 계속 타다가는 스프라켓 기어 이빨까지 다 갉아먹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