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다이소에서 사 온 폼보드로 딸아이에게 실바니안 2층집(+다락방)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런데, 2층에 다락방까지 있다보니 실내가 좀 어두워서 딸아이가 눈이 침침하다고 좀 아쉬워 하더라고요.
그래서 등기구를 달아보았습니다.
불 켜지는 실바니안 2층집으로 변신!! 😎
꼬마전구를 달까.. LED 바를 이용할까.. 이런저런 고민 끝에
집에 있는 재료를 최대로 활용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놀이동산이나 유원지 등에서 파는 LED 풍선의 전선줄과 SD 메모리카드 투명케이스를 등기구로 만들었습니다.😅
AA건전지 3개가 들어가고요, 조명이 3단 모드에요.
빨리 깜박임 / 천천히 깜박임 / 깜박임 없이 고정..😅
사람사는 집 같이 밝고 은은한 불빛은 아니지만, 실바니안 인형놀이 하기에는 적당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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