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출근길..
버스 정류장에 붙은 안내문을 무심코 봤더니,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한다는 내용입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2023년 8월 12일(토) 03시부터 버스 교통요금이 오른다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 교통카드 태그 시 기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 인상되네요.
조조할인 된 기본요금도 960원에서 1,200원으로 오릅니다.
교통카드 기준으로..
▶ 간선, 지선버스
일 반 : 1,500원
청소년 : 900원
어린이 : 550원
▶ 광역버스
일 반 : 3,000원
청소년 : 1,700원
어린이 : 1,500원
▶ 심야버스
일 반 : 2,500원
청소년 : 1,600원
어린이 : 1,400원
서울 지하철, 전철 기본요금은 10월 7일부터 1,25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른다고 하니, 앞으로 웬만하면 버스보다 지하철로 이동하는 것이 단 몇 백이라도 절약할 수 있겠네요.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이젠 식상하게 느껴집니다.
요즘 폭염때문에 자전거 출퇴근을 잠시 쉬고 있는 중인데, 얼른 무더위가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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