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나 돼




20대와 30대를 거치며 정신없이 앞만보고 달려온 것 같다.
남과 다른 뭔가 특별한, 대단한 인생을 살겠노라고.. 

요즘 드는 생각.. 
이렇게 사는게 과연 맞는걸까?. .아둥바둥 살아도 현실은 늘 제자리.
강물 흐르듯 그냥 평범한 아무개씨로 살면서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며 사는 인생은 실패한 인생인가?
누구누구의 평범한 딸 아들, 
누구누구의 평범한 아내 남편, 
누구누구의 평범한 엄마 아빠..

특별할 것 하나없는, 그냥 '나는 나'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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