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요즘 자격증 공부때문에 그림을 좀 소홀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분위기가 앞으로 몇 년간 이어질 것 같은데, 미래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기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공부를 하면서도 문득문득 찾아오는 그림에 대한 갈증..
공부를 하다가 잠깐 딴 생각을 하는 사이,
나도 모르게 이미 내 손은 저 컵(?) 비스무리한 모양을 그리고 있었다. 

'내가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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