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 첫 퇴근길 버스 안




새해 첫 월요일 아침, 퇴근길 버스안..

뉴에이지 음악을 들으며 난잡한 마음을 깨끗이 정화한다.

회사에서 쌓였던 불편한 감정의 찌꺼기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회사원에서 한 사람의 평범한 사람으로 되돌아가는 시간.

걱정도 고민도 없다.



이어폰에서 들리는 음악의 리듬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버스 창문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며

지금 이 순간을 음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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