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신한 소파에 널부러져




감기 몸살이 내 온 몸을 짓누르고 있다.
올해는 그냥 넘어가나 했더만..

약에 취해 구름 위를 걷는 듯 발걸음이 넘실거린다.
모든 게 귀찮다.

푹신한 소파에 널부러져 잠이나 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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