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아틀리에




발코니 한쪽 구석에 임시로 마련한 내 atelier..

서재에서 작업하다가 파스텔 가루가 많이 날리는 바람에 결국 밖으로 쫓겨났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 탓에 좀 춥긴 하지만, 그림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무감각해진다.

날씨만 조금더 따뜻해지면 옆에 발코니 창문을 열어 놓고 작업해도 좋겠다.

맨 꼭대기 층이라 내려다보는 사람도 없구.


한평 남짓한 공간에 깔깔이 걸치고 쪼그리고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란.. 훗~ :-)

나중에 에어브러쉬 작업도 이렇게 해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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