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들 중에 하나가 얽히고 꼬인 이어폰 줄이나 실, 철사, 끈 등을 푸는 일이다.
나로서는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하는 일들로써, 나중에 안 되겠다 싶으면 화를 내면서 집어던지거나, 아니면 그냥 포기한다.
요즘 내 머릿속 실타래가 저 모양이니,,,, 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복잡하고,,, 답답하고,,,
수면 부족에 신경은 점점 날카로워지고,,,
얼굴 표정은 피곤에 찌들어 굳어지고,,,
이런 것도 인생을 배워가는 한 과정이란 말인가?
단 하루 만이라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다.
만약 쉴 수 없다면,
참고 견뎌서 이겨내야지 뭐..
나중에 인생에 있어서 뭔가 배우는 게 있겠지.. 그 뭔가가.. 😞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망가지지 말고 버티자.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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