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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 같은 회사입니다.
당연히 돈으로 받아야 할 수당을 모두 '휴무 적치'라는 명목으로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지요.
세상에 어느 누가 '휴가' 받으려고 회사를 다니나요?
혹시나 하던 의심이 확신으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임금피크, 직무급제 도입 등 앞으로 임금이 오르기는 커녕 더 떨어질 일만 남은 상황에서, 그나마 지금까지 쌓인 퇴직금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퇴직연금을 DB에서 DC로 바꾸고자 합니다.
올해 기준, 제가 여기저기 알아 본 결과 'NH투자증권'에서만 '채권' 투자가 가능한 것 같더군요.
다음 달에 DC 전환이 완료되고나면, 큰 욕심내지 말고 퇴직연금을 잘 굴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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