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내 모습을 가두고 있는 단단한 껍질..
한 줄기의 알량난 자존심에 모든 것을 의지한 채 하루하루 살아가고는 있지만,
요즘들어 이제 그만 이 단단한 껍질을 부셔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한번에 힘들면, 하루하루 조금씩 작은 구멍이라도 뚫어 세상과의 소통의 통로를 넓히고 싶다.
비록 아직은 부끄러운 알몸에 정신적 미숙아 이지만, 껍질의 파괴는 자기성장을 위한 과정..
고통스럽더라도, 쪽 팔리더라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은 부셔야한다.
한 번뿐인 인생.
반쪽짜리 삶을 살 수는 없지 않은가..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꿈:틀, 나르샤」에 있습니다.
아이디어 도용, 무단복제와 인용을 금합니다.
Tags: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