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커피 한 잔과 세종대왕 욕설 3종 세트




크리스마스 이브, 토요일의 밤 근무.
오늘도 어김없이 봉다리커피 한 잔과 함께 근무를 시작한다.

가족과 함께 오붓한 주말 저녁시간을 보내지 못한 아쉬움을 커피 한 잔에 녹여보려는데, 종이컵에 쓰여졌는 문구가 문득 눈에 들어온다.



'Happy Time ♡♥♡'



에휴~
한숨과 함께 최근 '뿌리깊은 나무'라는 드라마에서 화제가 된 '세종대왕 욕설 3종 세트'가 갑자기 생각난다.



'지랄!  젠장!!  우라질!!!'



이건 욕이 아니다.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감정표현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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