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부모와 함께 할 시간은 생각보다 그리 많이 남아 있지가 않다.
부모의 손을 놓기 싫어도 언젠가는 이별을 순간을 맞이할 것이며, 나도 모르는 사이 이미 나 또한 부모가 되어 내 자식들의 손을 잡고 인생의 길을 걷고 있을 것이다.
영원한 것은 없는 법이다.
지금 이 순간, 가족의 따뜻한 체온을 몸으로 느껴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해를 맞이하며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 본 콘텐츠는 2014년 티스토리 '꿈:틀, 날갯짓'(ikevin.tistory.com) 블로그에 게시되었던 포스트를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재구성하여 쓴 글입니다.
최초 게시일 : 201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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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