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하나 조차 그리기 싫은 날이 있어




때로는 '선' 하나 조차 끼적이기 싫은 날이 있다.
바로 오늘처럼.
억지로 그은 선 하나하나에 나의 불편한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그림에 대한 정체성의 혼란.
나에게 있어서 '그림'이란 진정 어떤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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